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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원인, 초기증상, 치료 및 예방 방법 - 총정리

유랑한솔로 2022. 9. 1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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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안성기 배우님의 혈액암 투병 소식으로갑자기 혈액암의 관심도가 높아졌습니다. 이 혈액암은 생존율이 높지 않은 것으로 악명 높습니다. 치료가 까다롭고 일반적으로 어려운 암이라고 생각이 들죠. 하지만, 확실한 치료 방법이 존재하며, 충분히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  혈액암의 종류  >

 가장 대표적인 3대 혈액암은 백혈병, 림프종, 다발골수종이 있습니다. 암은 세포핵이 있는 몸의 구성 성분에서 생성되는데 혈액에서 액체 성분은 세포핵이 없어서 암이 생성되지 않습니다. 혈액 암이라고 부르는 것은 바로 조혈모세포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조혈모세포가 골수에 위치하면 골수성 백혈병, 림프구에 위치하면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분류되어 치료 방법이 다릅니다. 또한 백혈병은 급성과 만성으로 분류되는데, 급성 백혈병의 경우 치료시기가 지나면 치명상이 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하셔야 됩니다.

<  혈액암의 원인  >

- 방사선 노출

- 인체에 유해한 화학제품 접촉 및 가스 흡입, 살충제, 등

- 특정 바이러스 혹은 세균에 의한

- HIV 바이러스

- 흡연, 음주, 등

위와 같은 원인들로 거론되고 있지만 구체적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안타깝지만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예방법 또한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의사 및 전문가들은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과, 적당한 운동을 추천하고 있죠. 또한, 본인이 가족력이 있다면 1년에 한 번은 혈액 검사를 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 면역력을 유지시켜주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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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암의 초기 증상  >

- 빈혈

혈액 내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이 적혈구 내에는 다량의 헤모글로빈이 있습니다. 이 헤모글로빈이 파괴되어 빈혈, 어지럼증, 급격한 피로감, 등이 초기 증상입니다.

- 멍이 잘 생김, 코피가 남

혈소판이 감소하면서 출혈이 잘 안 멈추고, 몸에 멍이 자주 생깁니다. 또한, 다량의 점상 출혈이 몰려서 생기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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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상출혈 예시

 

- 림프종 발생

림프절이 많은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에 멍울이 생김

- 식욕부진, 발열, 체중감소, 수면 시 땀이 자주, 많이 남

- 뼈 통증 및 뼈가 약해지는 골병변이 발생

 

<  혈액암 진단 방법  >

 초기에는 혈액검사를 먼저 실시하고, 진단 결과에 이상이 있으면 골수검사,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혈액암의 주요 원인이 되는 조혈모세포는 골수 안에 있습니다. 이 골수 안의 피를 채취하여 검사 및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골수란? 뼈의 안쪽에 빨간 피가 차있는 부분)

 

<  혈액암 치료 방법  >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조혈모세포 이식입니다. 정상적인 조혈모세포로 교체를 하면 환자의 생존율은 약 40% 가까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혈액암은 수술적 치료는 없으며, 약물/항암/방사선/조혈모세포 이식이 유일한 치료방법입니다. 혈액암 치료의 1차 목표는 합병증 최소화 및 생존기간 연장입니다. 생존기간을 연장 후 환자에게 맞는 조혈모세포를 기다리고,

다른 의학적 기술이 발달하면 완치를 할 수 있습니다.

 완치가 어렵더라도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은 후 호전이 되어 일상 속으로 돌아가는 환자는 많기 때문에,

 

희망을 잃지 않고 꾸준하게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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